오감나무(인지) 시간에는 ‘토독토독 빗소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빗소리를 집중해서 들어보고 소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며 즐거워 하고, 수수깡을 뿌리며 빗소리를 표현하는 활동을 촉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노래교실(여가)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는 신나는 트로트에 체조와 율동을 함께 하면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애창곡을 불러 보며 노래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 젊음의 긍정적 에너지 생성으로 생활의 활기를 느끼실 수 있었습니다.

아트별(인지) 시간에는 ‘생 마리의 해변‘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다와 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기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나만의 고흐 배 작품을 완성하였고, 색칠하기와 찢어 붙이는 활동은 소근육 활성화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지놀이(인지) 시간에는 스티커 붙이기를 하였습니다. 도안에 다양한 색을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보며 소근육을 활성화하고 손과 눈의 협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다양하게 꾸며보며 즐겁게 참여하셨습니다.

실버체조(여가) 시간에는 스카프와 컵을 이용해 박자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대근육 소근육 운동과 전신 스트레칭을 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