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나무(인지) 시간에는 ‘고귀한 연꽃’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연 소재를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활성화 하였고, 꽃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눈과 손 협응력 강화와 소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래교실(여가)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는 신나는 트로트에 체조와 율동을 함께 하면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애창곡을 불러 보며 노래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 젊음의 긍정적 에너지 생성으로 생활의 활기를 느끼실 수 있었습니다.

아트별(인지) 시간에는 ‘제주도의 푸른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의 제주의 풍경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고 초록과 파란색 계열의 색상들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고, 난색 계열의 따뜻한 색상의 작품을 감상하며 뇌를 자극하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인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얼굴에 세월의 흔적과 이야기가 담겨있는 주름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보는 시간으로 손거울을 만들어 사랑으로 생긴 부드러운 주름을 찾고 자신의 인생에서 경험한 사랑을 돌아보며 ‘나’의 가치를 찾고, ‘나’를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음악 퍼포먼스를 즐겁게 지켜보셨습니다.

실버체조(여가) 시간에는 ‎‎스카프와 성개볼을 가지고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대근육 소근육 운동, 전신 스트레칭이 되는 시간이였으며 종이컵을 이용해 쌓기를 하여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