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나무(인지) 시간에는 ‘우리의 것이 최고야’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과 농산물을 구별하고 언어인지 자극 및 촉각인지 자극을 주어 뇌기능을 활성화 했고, 뽑기 교구를 활용하여 집중력, 수인지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며, 다양한 농산물의 색, 모양, 종류는 시각적 감각 자극에 도움이 되고, 친숙한 농산물을 보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노래교실(여가)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는 신나는 트로트에 체조와 율동을 함께 하면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애창곡을 불러 보며 노래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 젊음의 긍정적 에너지 생성으로 생활의 활기를 느끼실 수 있었습니다.

아트별(인지) 시간에는 ‘비오는 거리를 걸으며‘를 진행하였습니다. 비오는 날 우산 쓰고 거리를 걸어본 이야기를 즐거워하셨고, 컬러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색칠을 하고 뽁뽁이를 누르며 오려 붙이는 활동을 즐겁게 참여하셨고, 소근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통공연 - 우리의 이야기(인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하며 느꼈던 슬픔 주름에 귀 기울여보며, 슬픔을 마주하는 용기와 그로 인해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속박하고 괴롭히는 슬픔이 사랑과 지지로 인해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와 무용으로 지켜보면서 즐거워 하셨습니다.

실버체조(여가) 시간에는 ‎‎컵을 이용해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대근육 소근육 운동, 전신 스트레칭을 하고, 흥겨운 음악에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있고, 컵 쌓기를 통해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